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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을 보장하는 시스템 선거전략

20년차 선거전문가의 시민유효품질 정책공약 시스템 선거전략 과거 당적이나 후보자 이미지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선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시민고충 기반의 시스템 선거전략이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러한 선거의 흐름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하지 못한채 급급하게 단편적인 선거전략만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새로운 그리고 시스템을 통한 선거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회오리 전략” 1998년 저자가 임창열 경기도 지사의 선거캠프에서 전략과 통계분석 자원봉사를 하던 시절 기존 캠프 선거참모들이 경기도 수원을 중심으로 회오리처럼 경기도 지역을 돌아나가면서 순회하는 선거운동을 하자고 하는 선거전략에 나만이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었다. ‘왜 그렇..
20년차 선거전문가의 시민유효품질 정책공약 시스템 선거전략

과거 당적이나 후보자 이미지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선거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시민고충 기반의 시스템 선거전략이 커다란 힘을 발휘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이러한 선거의 흐름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하지 못한채 급급하게 단편적인 선거전략만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새로운 그리고 시스템을 통한 선거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회오리 전략” 1998년 저자가 임창열 경기도 지사의 선거캠프에서 전략과 통계분석 자원봉사를 하던 시절 기존 캠프 선거참모들이 경기도 수원을 중심으로 회오리처럼 경기도 지역을 돌아나가면서 순회하는 선거운동을 하자고 하는 선거전략에 나만이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었다.

‘왜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가? 부동층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이슈에 맞는 정책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방문지를 정해야 한다!’ 라고 얘기한 당시 박사과정이었던 저자의 의견은 곧 묻히고 이름만 거창한 “회오리 전략”으로 임창열 지사는 경기도 수원을 필두로 외곽지역을 향해 동그랗게 그리고 무의미하게 돌았다. 선거 투표일 며칠 전부터 임창열지사 선거캠프는 초상집 분위기였다. 손학규 캠프의 흑색선전으로 인하여 갤럽부터 시작해 대부분의 통계조사 결과에서 손학규씨에게 졌다며 마치 세상이 끝난 듯 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때 저자만이 ‘아니다~ 하루에 0.47%씩 주부층에서 빠르게 손학규씨 지지로 변화되고 있지만 시간이 불충분하기에 우리가 8.63% 차이로 이기게 될 것이다!’ 라고......

결과적으로 8.61% 차이로 이기게 되었으니 본인은 0.02%의 오차로 정확히 투표결과를 분석한 것으로 판명되어 화제가 된 바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보상은 아무것도 없었지만...... 본인은 우리나라의 선거운동이야 말로 세계적으로 가장 비효율적인 돈낭비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자원봉사자가 있지만 효율적으로 통제되어 적절히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닌 난 이렇게 열심히 눈도장을 찍었으니 선거 끝나고 좋은 자리나 달라는 개인적 욕심에 기반한 인물들이 두서없이 자신의 경험을 강조하며 선거운동을 정신없이 만드는 실수? 가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제 이러한 선거운동의 환경과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이러한 저서를 통해 그 시작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하며 이러한 선거운동을 통해 프레임 전략과 네거티브 전략이 아닌 정책 공약의 비교를 통한 제대로 된 선거운동이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 책을 남기고자 한다.
1998년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선거본부 통계분석 참여
2006년 경기도 3개 기초지자체장 전략기획 담당
2008년 총선 000국회의원 정책공약 담당
2009년 수도권 11개 현직 시장 정책점검 및 공약수립
2010년 경기도 00시 기초지자체장 선거대책본부장 역임

1999년 ~ 2005년 호서대학교 제2공학부 근무
2005년 ~ 2008년 삼성전자 협력사 교육기관 근무
2009년 ~ 2013년 KIFT(한국정보정책연구원) 원장
현 문제공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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